[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대유위니아그룹이 연구개발(R&D) 컨트롤타워를 준공하고 성장 동력 확보에 드라이브를 건다. 종합 R&D 센터는 3년내 재계 순위 50위 진입을 목표를 위한 발판 역할을 하게 된다.
대유위니아그룹은 경기도 성남시 ‘종합 R&D 센터’에 주요 계열사 입주를 본격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유위니아타워 종합R&D센터는 기존 대유R&D센터 부지 일부를 활용해 연면적 2만8006㎡에 지하 2층, 지상 21층 규모로 건설됐다. 지난 2019년 6월부터 32개월 간 공사가 진행됐다.
종합R&D센터에는 계열사 별 오피스 층과 비즈니스 회의실 등을 비롯해 카페테리아, 커뮤니티 라운지, 아트갤러리,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GX룸 등 직원 편의와 체력증진을 위한 시설이 조성됐다. 업무 층마다 휴게공간도 마련했다.
센터에는 통합방재시스템, 첨단 보안솔루션, 스마트오피스 사내관리시스템 등을 도입해 보안 및 업무 환경을 강화했다.
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17일부터 이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대유위니아타워 종합R&D센터 입주를 진행한다. 먼저 서울 역삼동 대유타워에 입주하고 있는 가전 계열사인 위니아딤채와 위니아전자의 경영지원본부와 상품기획실, 해외영업본부 등 일부 부서가 이전한다.
이어 기존 대유R&D센터에 입주해 있던 위니아기술연구원과 디자인센터를 비롯해 전장 계열사인 대유에이텍과 대유에이피, 정보통신과 신에너지 사업을 담당하는 대유플러스의 연구개발 관련 부서 등도 대유위니아타워 종합R&D센터로 이전한다. 기존 대유R&D센터는 시험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대유위니아그룹 관계자는 “올해는 2025년 재계순위 50위권 그룹 진입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되새기는 원년”으로 “대유위니아타워 종합R&D센터는 그룹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컨트롤타워로서 한층 강화된 기술 경쟁력으로 혁신 제품들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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