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지혜 기자] 건국대학교는 19일 오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서울캠퍼스 공과대학 인근 부지에 신공학관 신축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첨단 연구시설을 갖춘 건국대 신공학관은 총 393억 원을 들여 기존 공과대학 남쪽 부지에 각종 연구실험실을 한 곳에 모아 건설된다. 지하2층, 지상12층, 연면적 2만5196㎡규모로 오는 2016년 7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실시설계와 기공은 태영건설과 이수건설 컨소시엄이 담당한다.
신공학관은 기숙사 단지와 공과대학 사이 구릉지대에 ‘ㄱ’자 형태로 신축될 예정이며 고효율 에너지 설비를 갖춘 친환경 녹색에너지 건물로 건축된다. 또한 12층 전 층을 연구실험실과 학부공동실험실, 강의실, 세미나실 등으로 활용하는 등 연구환경 개선을 위해 실험실 중심으로 설계된다.
김경희 건국대 이사장과 송희영 총장, 박종영 태영건설 사장, 최상호 이수건설 전무, 강기세 범건축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기공식에서 송희영 총장은 “신공학관 건립은 우리대학 공학계열의 숙원사업으로 연구와 교육역량의 극대화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개교 이래 최대 규모의 연구시설인 신공학관 건립은 훗날 커다란 학문적 성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