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구직단념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지원하는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이 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지난해부터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대구시와 동구, 수성구, 달서구가 함께 선정됐으며 참여 대상은 6개월 이상 취업과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 만 18~34세 청년이다.
시는 오는 4월부터 지역 고용센터, 일자리센터, 청소년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대상자를 모집하고 1대 1 상담, 취업역량 강화 등 개별·집단 맞춤형 프로그램(2~3개월)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인센티브로 20만원을 지급하고 취·창업을 지원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구직 의욕을 상실한 지역의 청년들이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계기로 다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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