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세금문제를 구민이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는 ‘마을세무사’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을세무사는 복잡한 세금에 대한 상담부터 과세불복 청구를 돕는 서비스다. 세무사의 재능기부로 운영되어 무료로 상담을 진행하며 올해로 5기째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 2020년에 운영한 4기부터 구는 마을세무사 사업을 27개동으로 확대했다. 올해 시작되는 5기에도 28명의 세무사가 참여한다.
지방세 및 국세 상담을 원할 경우 구 홈페이지에서 각동에 배치된 마을세무사 명단과 연락처를 확인하면 된다.
전화나 팩스, 이메일 등으로 1차 상담 후 추가 상담이 필요하면 방문상담을 이어갈 수 있다. 지방세의 경우 이의신청, 심사청구 등 불복청구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무행정과 세입총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가운데 마을세무사가 구민의 세금 고민을 해결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세무행정서비스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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