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라면·김세트 등 9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설 연휴를 앞둔 지난달 25일 서울 성북경찰서 관계자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쌀,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우리이웃’ 행사를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성북경찰서 제공]
설 연휴를 앞둔 지난달 25일 서울 성북경찰서 관계자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쌀,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우리이웃’ 행사를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성북경찰서 제공]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서울 성북경찰서는 설 연휴를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들에게 쌀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랑의 나눔 행사 ‘우리동네 우리이웃’을 진행했다.

1일 성북서에 따르면 성북서 직원들은 업무 중 직접 만난 지역주민 가운데 도움이 절실한 51명의 주민을 추천받아 선정, 쌀, 라면, 김 세트 등 꼭 필요한 생필품 총 9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난달 25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나눔 운동 차원이라고 성북서는 설명했다.

행사는 탁기주 성북서장과 경찰발전협의회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같은 날 경찰에게 생필품을 받은 한 지역주민은 “경찰의 따뜻한 도움으로 이번 설 명절을 걱정 없이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탁 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등 어려운 시기에 경찰발전협의회와 함께 경찰이 솔선수범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의 삶을 살피고,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 존경과 사랑받는 경찰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ckim645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