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최나래 기자]비트코인(가상화폐)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전시회를 겸해 비트코인의 기본 원리 및 개념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국제 컨퍼런스에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국제행사는 킨텍스가 직접 주관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오는 12월 12~1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열린다.인사이드 비트코인(Inside Bitcoins) 한국대회를 총괄하고 있는 김영범 과장은 비트코인 세계 최고의 신성인 바이탈릭 버터린(Vitalik Buterin, 에테리움 창립자)을 비롯한 총 30여명의 국내외 유명 연사들이 이번 국제행사에 참여해 회의를 더욱 알차게 진행하게 된다고 전했다.한국에서는 코빗(KORBIT) 유영석 대표, 코인플러그 홍재우 이사, ‘비트코인은 강했다’의 오태민 저자 등이 연사로 나선다. 비트코인 관련 주제는 가상 화폐, 온라인 리테일, 핀테크(Fintech), 보안 솔루션, 금융, 결제 시스템, 온라인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비트코인에 관심 있는 일반인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약 20개의 세션이 준비되어 있다.인사이드 비트코인 전시담당 윤정민 대리는 “주요 국내 참가업체로 코빗, 코인플러그, 디바인랩, 코인피아, 코인비 등 약 20여 개 사가 참가를 확정한 상태”라며 “해외의 경우 비트마인(Bitmain), 록마이너(Rockminer), 알파포인트(Alphapoint), 오케이코인(OKcoin) 등 다수의 후원사가 참가 예정으로 이번 대회가 세계 비트코이너 간 세계 최고의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 이번 전시회는 일반인들이 비트코인으로 간단한 식사나 음료를 직접 구입해볼 수 있으며, 비트코인 ATM과 자판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형 행사로 진행된다는 것도 관심을 끌고 있다.비트코인은 지난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에 의해 발명된 최초의 디지털 가상화폐로 사용하기가 매우 편리하다는 장점으로 금융전문가들이 향후 비트코인의 향배를 주목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세계 최초의 디지털 사이버 머니로 환전이 필요 없으며 전 세계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거래 수수료가 0~1%로 거의 없으며 중앙정부나 금융기관의 간섭이 없이도 개인 간 거래 가능해 전세계 금융 소외계층의 참여가 확대될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비트코인 국제행사는 공식 홈페이지(www.insidebitcoins.co.kr)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11월 중 신청할 경우에는 컨퍼런스 2차 조기등록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비트코인과 관련된 문의는 비트코인 인사이드 국내 사무국(031-995-832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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