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울산지방중기청-울산경제진흥원 공동

‘2022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기업 모집

2월 9일까지 … 총 6개사 지원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시가 수출 선도기업 육성에 발벗고 나섰다.

울산시는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울산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지역 소재 우수 중소기업을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지역 수요를 반영해 지난해 보다 1개사를 확대해 총 6개사를 지원한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지역중소기업을 발굴, 해외 수출시장을 선도하는 대표기업으로 육성해 지역산업을 활성화하고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해외 마케팅 분야 수출 이용권(바우처·연간 1억원) 지원, 자사몰 수출 지원 등의 사업 신청 시 우선 지원 혜택 부여, 울산시의 지역 자율지원 프로그램(4년간 최대 8000만원) 지원 등과 중기부 기술개발사업 참여시 우대 가점이 부여된다.

또한 SGI 서울보증, 신한은행 등 7개 민간금융기관의 보증 보험료 할인 및 금융우대 등의 지원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 또한 최대 100억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매출액 100~1000억원 미만, 직간접 수출액 500만 달러 이상인 중소기업이며, 대상은 혁신형 기업(벤처, 이노비즈, 메인비즈 인증 유효기업), 서비스업 기업은 매출액 50~1000억원 미만, 직간접 수출액 100만 달러 이상인 기업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외에도 지역중소기업의 성장 토대를 마련하는 ‘성장 유망기업 육성사업’과 ‘중소기업 성장 촉진 사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과 관련해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시비 26억 4100만원을 투입해 37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신규 고용 창출 494명, 특허 등록 및 출원 241건 등의 실적을 냈다.


hmd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