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준 의사회 의장 경영총괄

강승수 대표이사 2선으로

한샘이 김진태(52·사진) 지오영그룹 총괄사장을 대표집행임원으로 5일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집행임원은 1970년생으로 맥킨지와 현대카드·캐피탈에서 전략, 운영, 브랜드·마케팅 등을 담당한 마케팅 전문가다. 이어 ADT캡스에서 부사장을 거치며 전략과 운영 분야를 이끌었고, 티몬 부사장을 거쳤다. 2018년부터는 의약품 유통기업인 지오영의 총괄사장을 맡았다.

한샘은 또 이해준 기타비상무이사를 의사회 의장으로 선임, 경영을 총괄하게 했다. 그는 한샘 최대주주인 IMM PE 투자부문 대표다. 전임 대표이사인 강승수 회장은 고문으로 일선에서 물러났다. 집행임원제도는 의사결정과 감독 기능을 하는 이사회와는 별개로 업무집행을 전담한다. 한샘은 지난해 말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이 제도를 도입했다. 한샘 측은 “김 신임 대표는 유통부터 금융, IT 등 다양한 업종에서 전략·재무·운영·마케팅 부문 경력을 쌓았다” 고 전했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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