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피아니스트 임윤찬, 소프라노 서선영, 테너 이정원이 성남아트센터 송년음악회에 함께 한다.
성남문화재단이 오는 31일 경기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2021 성남아트센터 송년음악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성남아트센터의 송년음악회는 연말시즌을 대표하는 브랜드 공연이다. 올해에는 지휘자 장윤성이 이끄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이 희망과 환희의 메시지를 전하는 클래식 프로그램과 함께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참여해 베르디, 바그너 등의 유명 오페라 아리아를 들려준다.
1부에선 2019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최연소 1위에 오르며 현재 가장 주목받는 차세대 피아니스트 중 한 사람으로 떠오른 임윤찬이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2번을 들려준다.
2부에선 소프라노 서선영이 베르디의 오페라 ‘운명의 힘’ 중 ‘신이여! 평화를 주소서’와 바그너의 오페라 ‘탄호이저’ 중 ‘그대 고귀한 전당이여’를, 테너 이정원이 레하르의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 중 ‘그대는 나의 모든 것’과 커티스의 ‘나를 잊지 말아요’를 노래하고, 듀엣곡으로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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