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형식의 온라인 드림그림 졸업식 진행

‘제페토 드림그림 메타플래닛’에 ‘아바타’로 참석

드림그림 메타버스 졸업식에서는 올해 드림그림을 졸업하는 졸업생의 작품들이 소개되었다.[한성자동차 제공]
드림그림 메타버스 졸업식에서는 올해 드림그림을 졸업하는 졸업생의 작품들이 소개되었다.[한성자동차 제공]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자사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인 미술영재 장학 프로그램 ‘드림그림’의 졸업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드림그림을 수료하는 11명의 졸업생들은 앞으로 멘토로서 본인들이 받은 혜택을 비롯해, 예술적인 경험 및 노하우를 후배 장학생들에게 나눌 수 있는 드림그림만의 선순환적인 구조에 동참할 기회를 얻게 된다.

한성자동차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올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드림그림 졸업식을 진행했다. 이날 ‘제페토 드림그림 메타플래닛’으로 진행된 졸업식에는 드림그림 장학생과 멘토,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와 임직원 엠버서더가 본인을 대신하는 가상 인물인 ‘아바타’로 참석했다. 사회자 아바타의 실시간 안내를 따라, 올해 드림그림의 활동을 돌아보고 졸업생들의 대표작을 함께 관람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메타버스라는 가상의 공간에서 참석자들이 대화하고, 사진을 찍는 등 공간의 제악을 벗어난 새로운 플랫폼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었다. 올해 드림그림을 졸업하는

김소원 졸업생(전주여고 3)은 메타버스 졸업식에서 “드림그림에 들어온 지 벌써 5년이 흘러 졸업하게 된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드림그림과 함께하는 시간은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뜻 깊었다”며, “수업 내용도 알차고 값 졌지만, 드림그림이 맺어준 친구들과 멘토, 아티스트들과 같은 인연이 가장 크게 남은 만큼, 졸업 이후에도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메타버스 졸업식을 계기로, 2022년에는 드림그림 장학생들에게 메타버스 관련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학생들은 새로운 플랫폼과 접목된 한 차원 높아진 예술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축사를 통해 “올해로 10년째 운영되고 있는 드림그림은 120명에 달하는 드림그림 가족의 응원과 함께 성장하고 있고, 올해 드림그림을 졸업하는 친구들 또한 많은 이들의 사랑과 응원을 체감했을 것으로 믿고 있다” 며, “메타버스는 정말 신나고 재밌는 경험이었고, 앞으로도 이 드림그림 메타플래닛을 멋지게 가꾸어달라”고 메타버스 졸업식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why3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