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한예리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김제영 백석대 교수와 김형남 세종대 교수가 ‘한국현대무용인의 밤(CODAKO Awards)’의 대상을 수상했다. 배우 한예리는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협회는 오는 20일 열리는 ‘2021 한국현대무용인의 밤(CODAKO Awards 2021)’ 시상식에서 김제영 백석대 교수와 김형남 세종대 교수가 대상 격인 ‘현대무용 무용예술상’과 ‘현대무용 최고무용가상’을 각각 수상한다고 18일 밝혔다.

김제영 [한국현대무용협회 사무국 제공]
김제영 [한국현대무용협회 사무국 제공]

수상자 선정위원회는 “김제영은 한국 현대무용의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과 예술 창조정신을 갖춘 예술가이며, 김형남은 국내 현대무용의 중추적인 역할에 기여하고 현대무용 예술 발전에 큰 역할을 한 무용가이자 교육자”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국현대무용인의 밤’은 한 해 동안 대한민국 현대무용계 발전에 기여한 무용예술인의 노력과 활동에 대한 공로를 기리는 자리다.

김형남 [한국현대무용협회 사무국 제공]
김형남 [한국현대무용협회 사무국 제공]

올해는 대한민국 현대무용계를 이끌어온 선구자 故 육완순, 이숙재, 최청자, 박명숙, 박인숙, 양정수, 안신희 7인에 대한 존경을 담은 ‘레전드 러워드(Legend Award)’를 비롯해 현대무용 무용예술상, 현대무용 최고무용가상 등 총 21개 부문을 시상한다.

특히 모다페(MODAFE) 2021(제40회 국제현대무용제)의 홍보대사로 활동한 배우 한예리는 페스티벌의 홍보대사이자 예술가로서 함께하며 대중에게 무용의 다양한 가치를 전달해 주고 코로나19로 위축된 공연예술계에 위로와 힘이 되는 역할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현대무용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