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금호문화재단에 따르면 전날 독일 본에서 폐막한 본 텔레콤 베토벤 국제 콩쿠르에서 피아니스트 서형민이 1위와 3개 부문 특별상(슈만 최고해석상, 실내악 특별상, 협주곡 최고해석상)을 수상했다.
서형민은 이번 수상으로 1위에게 주어지는 상금 3만 유로(한화 약 4070만원)와 특별상 상금 총 6000유로(한화 약 800만원)를 받았다. 콩쿠르 부상으로 2년간 유럽 연주 투어, 칼라시케 필하모니 본과의 독일 연주 투어와 2000유로(한화 약 260만원) 상당의 베렌라이터 출판사 악보를 받게 됐다.
2위는 알렉세이 타르타코브스키(Alexei Tartakovsky, 32), 3위는 이탈리아의 조르조 라차리(Giorgio Lazzari, 21)가 수상했다. 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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