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구축, 역량 제고 위해 노력”

맹수석 신임 대한상사중재원장. [사진=대한상사중재원 제공]
맹수석 신임 대한상사중재원장. [사진=대한상사중재원 제공]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맹수석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6일 대한상사중재원 11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맹 신임 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공정·신속하고 효율적인 분쟁 해결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국내 및 국제 중재사건의 유치 확대 등 대한상사중재원의 역량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포용적 윤리준법경영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상황을 고려해 취임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상법학자인 맹 원장은 법무부 상법개정위원회 및 법무자문위원회 위원, 한국기업법학회 및 한국금융소비자학회 회장,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한국중재학회·한국상사법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대한상사중재원은 중재·조정 등 대체적 분쟁해결제도(ADR)를 통해 국내외 상거래 분쟁을 해결하는 기관으로 1966년 설립됐다.


dand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