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아주대가 ‘학생 성공을 위한 교육 혁신’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온·오프라인으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에는 교내·외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여, 교육 혁신 사례와 성과를 공유한다.
아주대는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확산 포럼 – 학생 성공을 위한 교육 혁신’을 개최한다.
아주대 연암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학교육혁신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중계된다.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을 통해 함께 할 수 있다.
첫 번째 세션은 배상훈 성균관대 학생처장·학생성공센터장의 기조강연 ‘학생 성공 비전과 실천 : 3년의 성과와 과제’로 시작된다. 이어 최정희 단국대 교육성과평가센터 교수의 ‘역량 중심 대학교육 실현을 위한 CQI(Continuous Quality Improvement) 적용과 성과’ 발표가 마련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아주대의 교육 혁신 시도와 성과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학생의 학습 성공을 돕는 데이터 기반 교육 및 지원 체계(신종호 아주대 교수학습개발센터장) ▷고강도 상호작용 중심의 교양교육 모델 및 운영 사례(안지연 아주대 다산학부대학 교수) ▷대학혁신지원사업 학생 참여 사례(아주대 한광희 학생) 발표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아주대의 교육 혁신 경험을 공유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주대는 그동안 학생들의 학습 성과를 높이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에 기반한 여러 교수학습지원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적응형 학습 모델 개발을 위해 꾸준히 기초 연구를 진행, 지난 2020년부터 AI 기반 적응형 학습 플랫폼을 수업에 적용·실행하기 시작했다. 적응형 학습(adaptive learning)이란 학습자 개개인이 스스로의 수준과 속도에 맞추어 공부할 수 있는 학습 형태를 의미한다.
이러한 시도는 전통적 방식의 강의식 수업을 넘어, 보다 활발한 상호작용을 통해 넓고 큰 배움이 가능하도록 교육 환경을 바꾸어 보자는 노력의 일환이다.
fob140@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