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청송)=김병진 기자]경북 청송군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 동안 본청 및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산불예방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먼저 입산자들에 의한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입산통제구역(21개소 10,718ha) 및 등산로 폐쇄(4개노선 20Km) 구간과 군 전체산림을 화기물 소지금지구역으로 지정·고시 했다. 또 산불예방과 초동진화를 위해 산불감시원(66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50명)를 운영, 이들을 통해 산림이나 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행위를 단속한다.
여기에 차량 방송 및 각 읍·면 이장들을 통한 마을방송을 실시하고 산불진화헬기를 임차해 운영한다. 산불감시무인카메라 6대도 가동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들은 산림연접지에서의 논·밭두렁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를 자제해 주기를 바란다"며 "산림자원과 자연환경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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