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업체를 대상으로 화상 수출상담회를 열어 134만 달러의 상담을 진행해 실제 10만 달러의 계약을 추진하는 성과를 냈다고 19일 밝혔다.
해외바이어-참여기업-통역자 3자간 실시간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수출상담회에서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 9개사가 참가했다.
특히 참가기업 중 응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세중아이에스의 스마트 수질 개선시스템은 우즈베키스탄 바이어의 높은 관심 속에 9만3000달러 수준의 계약추진을 협의했다.
대경경자청은 해외 바이어가 요구하는 샘플(시제품) 및 자료 발송 등 꼼꼼히 사후 관리하고 후속 지원하는 등 참가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최삼룡 청장은 “비대면으로 진행된 화상수출상담회였지만 중앙아시아의 신북방 해외판로를 개척하고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11월에 있을 베트남 대상 화상수출상담회에서도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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