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핵 앤 슬레쉬' 장르로 글로벌 유저 사로 잡을 것 - 방대한 월드맵 통해 항해, 모험, 체굴 등 '생활레벨' 특화
스마일게이트(회장 권혁빈)의 글로벌 블록버스터 MMORPG '로스트아크'가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다. 13일,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차세대 3D 핵 앤 슬래쉬 MMORPG '로스트아크'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글로벌 흥행 대작 FPS '크로스파이어'를 이을 스마일게임트의 차세대 후속작인 '로스트아크'의 전반적인 소개와 차후 일정, 그리고 게임 소개 영상이 공개됐다. '로스트아크'는 스마일게이트가 지난 3년여간의 총 150여명에 달하는 개발인원을 동원해 개발한 온라인 대작으로, 쿼터뷰 방식의 3D MMORPG이다.
이번 행사는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회장,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 스마일게이트 양동기 부사장, 이동훈 부사장, 이정준 부사장, 백민정 이사 등 주요임원들이 총출동한 자리였다. 스마일게이트가 차세대 MMORPG '로스트아크' 거는 기대와 애정을 짐작할 수 있었다.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회장
이날,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회장은 Q&A를 통해, "이제 스마일게이트는 '로스트아크'다. 당분간 '로스트아크'에 올인할 예정이다"라며, "크로스파이어2 조차 단분간은 계획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맛본 FPS 개발사, 이번엔 '핵 앤 슬래쉬'다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는 그 동안 일명 '프로젝트T'로 불려왔다. 발표회를 통해 공개된 '로스트아크'는 개발 기간만 3년 여, 150명의 인력이 동원된 스마일게이트의 차세대 야심작이다.
스마일게이트는 그동안 FPS '크로스파이어'를 주축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왔다. '크로스파이어'의 경우 중국 동접자 500만에 달하는 대작이다. 이런 스마일게이트가 FPS장르가 아닌 최고 야심작으로 온라인 핵 앤 슬래쉬 MMORPG '로스트아크'를 낙점한 것이다.
언리얼 엔진을 통해 구성한 완성도 높은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배를 타고 여행을 해야할 정도로 방대한 월드와 동서양을 아우르는 세계관을 가지고있다. 특히, 3D 쿼터뷰를 차용해 보다 입체적이고 확 트인 시야를 제공하는 한편, 핵 앤 슬래쉬가 가진 본연의 타격감과 경쾌한 손맛을 극대화했다. 유저의 상황에 따라 게임의 환경과 시점이 변하는 드라마틱한 게임 내 연출과 역동적인 시네마틱 던전을 통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쿼터뷰의 한계를 극복했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로스트아크'의 CBT를 2015년 상반기내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발표하고, "현재 이를 목표로 개발의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20일부터 개최되는 지스타를 통해 새로운 영상을 공개하며, 유저들에게 '로스트아크'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는 목표다.
방대한 월드맵 누비는 전투와 모험의 실생활급 '퀄리티'
'로스트아크'는 3D 쿼터뷰의 핵 앤 슬래쉬 MMORPG다. 현재 18가지로 구현된 클래스를 기반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이 세계는 과거 악마의 침공을 받았다. 시대의 영웅들은 신의 힘인 '아크'를 이용해 악마를 막아낸다. 악마와 함께 봉인된 '아크'는 세상에서 자취를 감추고 영웅들은 다시 세계를 재건한다. 그러나 악마들이 다시 돌아왔다. 이제 유저는 사라진 '아크'를 되 찾아 세상을 다시 침략한 악마들에 맞서야한다. 유저는 방대한 세계관의 월드맵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스토리와 모험을 진행한다. '로스트아크'의 주요 콘텐츠에는 스토리 중심의 '시네마틱 던전'과 '결투장', '가디언레이드', '셀마엘 전장' 등이 있다.
먼저 스토리 중심의 '시네마틱 던전'을 통해 고대왕의 무덤이나, 하늘을 뚫고 신에게 도전하는 다이나믹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결투장'을 통해 서로의 실력과 힘을 겨룰 수 있다.
'로스트아크'에서도 가장 도전적인 콘텐츠로 손꼽히는 '가디언레이드'는 팀을 꾸려 강력한 적에 맞서는 콘텐츠이다. 또한, '셀마엘 전장'은 일종의 세력전 콘텐츠로, 스팟마다 길드나 파티 중심의 조직적인 점령전 형태를 띄는 콘텐츠이다. 이를 통해 조직적 PvP의 재미와 보상까지 선사한다. 물론, '로스트아크'에는 이런 전투 콘텐츠 뿐만아니라 보다 다양한 재미들이 자리하고 하고 있다. 스토리모드를 통해 월드맵을 유랑할 수 있으며, 이는 배를 타고 여행을 하거나 자신만의 섬을 소유하고 가꾸는 등의 요소 등도 포함된다.
특히, '로스트아크'에는 전투를 통해 성장하는 전투레벨 이외에도 체광, 모험, 항해 등의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생활 레벨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이는 보다 다양한 모험과 생동감 있는 생활형 콘텐츠를 유저에 전달함으로써, 유저간 보다 다양한 커넥션을 유도한다. 한편, '로스트아크'는 13일부터 공식홈페이지(http://lostark.co.kr)를 열고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채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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