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오는 17일 마포구청 정문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헌혈차량을 통한 ‘마포구 사랑(愛) 헌혈’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안정적인 의료 활동을 위해서는 하루 혈액 보유량이 5일분 이상을 유지해야 하나 지난 15일 기준 대한적십자사의 혈액 보유량은 4일분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다.
더욱이 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헌혈 참여자가 줄어들 것을 대비해 마포구가 대한적집자사와 함께 주민들의 자발적인 헌혈 동참을 이끌어내고자 발벗고 나선 것이다. 헌혈 차량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2대 운영하며, 채혈실 수시 소독과 헌혈자 간의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할 계획이다. 이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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