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신용보증재단은 강진섭<사진> 제7대 이사장의 취임식을 열고 공식업무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강 신임 이사장은 경북 울진 후포고등학교와 국민대학교를 졸업하고 1986년 KB국민은행에 입사해 신금융사업본부장, HR그룹본부장 등을 역임한 전문 금융인이다. 강 이사장은 탁월한 업무성과와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임기 3년의 서울신보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그는 취임사에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기업, 소상공인에게 지속적으로 보증공급을 확대하고, 고객 중심의 업무 처리를 통해 서울시 경제 활성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신보는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 소상공인의 채무를 보증해 자금융통을 원활히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의 복리 증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신보는 지난달 말 현재 보증공급 19만8000여건, 잔액 3조6000억원으로, 전국의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 중 규모가 가장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