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예천군은 2일 한천 등 12개 읍·면 하천과 저수지에 어린 붕어, 잉어, 메기 10만 마리를 방류했다.
수중생태계 보호와 유어 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다.
이날 방류된 어린 물고기들은 어류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생육 발달에 양호한 것으로 배스 등 외래어종 유입으로 사라져가고 있는 토종 어족자원 증식과 내수면 생태계 보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군은 서식 환경 변화로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토종어류 보호와 내수면 어업인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치어 방류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방류된 치어들이 잘 서식할 수 있도록 일정기간 포획을 금지하고 배터리, 투망 등을 이용한 불법 어업 행위가 근절 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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