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20개 핵심여행사 대표 참석…포스트 코로나 서울관광의 미래 논의

2021 서울관광 온라인 컨퍼런스
2021 서울관광 온라인 컨퍼런스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 길기연)은 서울관광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20개의 해외 핵심여행사 대표들을 ‘2021 온라인 서울관광 컨퍼런스’에 초청해 포스트 코로나 서울관광의 미래에 대해 논의한다고 24일 밝혔다.

​‘2021 온라인 서울관광 컨퍼런스’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세계 관광업계가 위기를 겪는 상황에서 서울관광 상품을 판매하는 20개의 해외 핵심여행사들과 함께 서울관광의 포스트 코로나 마케팅 방향을 논의한다. 또한 해외 여행사들과의 대담을 통해 인바운드 서울 관광시장의 조기 회복을 위한 의견을 나눈다.

이 행사는 9월 7일 서울관광플라자 11층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총 2부로 구성돼 있다. 1부는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의 개회사, 2부에는 서울 협력여행사 대표들과의 대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어·영어·중국어, 총 3개 국어로 진행된다. 행사는 현장 녹화 후 서울관광재단 유튜브 채널에 추후 업로드할 예정이다.

​‘2021 온라인 서울관광 컨퍼런스’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온라인 서울관광박람회 ‘Seoul Tourism Fair 2021 (이하 STF 2021)’의 행사 일환으로 진행된다.

​9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STF2021’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서울관광업계 대상으로 해외 홍보마케팅 및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외 서울관광객 대상으로는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서울관광 회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행사에서 서울시 참가 업체·기관들은 5개의 카테고리(▷Start-up Seoul 존 ▷Enjoy Seoul 존 ▷Original Seoul 존 ▷United Seoul 존 ▷Luxury Seoul 존) 로 분류돼 개별 온라인 홍보관을 운영 한다.

아울러 코로나19로 막혀 있는 서울 관광업계와 해외 업계 간 교류를 재개하기 위해 해외 여행사 148개 업체를 초청하여 1대1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해외 및 국내 음악사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서울시 명예 관광 홍보대사인 방탄소년단의 ‘2021 서울 포스터’들을 최초로 공개하며, 이벤트 경품으로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준 서울관광재단 글로벌마케팅팀장은 “이번 2021 온라인 서울관광 컨퍼런스를 통해 그동안 협력을 맺어온 전 세계 20개의 핵심여행사 대표들과 서울관광재단이 함께 서울관광의 미래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얻게 될 인사이트로 서울과 서울관광재단이 포스트 코로나 서울 관광에 효과적으로 잘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jycaf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