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최대호 안양시장이 폭염과 코로나로 힘든 공직자를 위로했다.
최 시장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시민에게 힘이 되어 이 위기를 이겨내자고 당부드렸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코로나19 특별방역 점검 회의를 했습니다. 관련 부서의 실무자들과 우리 시의 현황과 대비책에 대해 점검하고 또 점검했습니다. 4차대유행이 확산하는 가운데, 선제적 검사 확대로 우리 시도 확진자 발생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발생 연령도 백신 접종을 받지 못한 20대, 50대, 40대의 연령 순과 친구.지인간의 감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고 했다.
그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사적 모임과 약속을 줄이고 개인 방역 실천 강화만이 최대한 방역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직원들이 관리할 자가격리자도 2040명 (7월15일 00:00 기준)으로 늘어나 많은 고충이 있습니다. 일일검사건 수도 3815건 (7월15일 00:00 기준)이며 검사량이 늘어남에 따라 방역과 소독업무도 과부하가 걸릴 정도로 업무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대상자들에게 원활하게 백신 접종을 진행하기 위해 직원들의 수고도 연일 커집니다. 벌써부터 발효되는 폭염주의보로 인해 방호복을 입고 업무를 진행할 직원들의 건강도 염려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하지만 공직자의 힘은 위기에 발휘됩니다. 코로나19 고통분담 차원에서 안양시 공직자들은 후생복지예산 11억 3000만 원을 반납해주셔서 코로나19 극복자금으로 전환하여 지역경제 회복 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하지만 민생의 현장에서 만나는 시민의 한숨과 눈물을 다 닦아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나날이 커집니다. 시민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공직자들이 되기 위해 오늘도 현장에서 발로 뛰어다니겠습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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