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김천시는 지난 7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시의 노력을 알리고 시민들의 협조를 구하기 위한 ‘청렴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8일 밝혔다.
‘청렴 서한문’은 올해 김천시에서 업무처리 경험이 있는 공사?용역 업체, 보조금 지원 단체?개인 및 인허가, 재?세정 관련 민원인 1300여명에게 발송됐다.
서한문에서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청렴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청렴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김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과 관련된 내용이 담겨 있다. 또 청렴도를 높이고 시민의 관점에서 적극적인 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김천시의 의지도 담았다.
아울러 김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직자의 부정부패와 부조리한 행위를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는 익명제보시스템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시는 조선시대 청백리를 대표하는 노촌 이약동 선생의 청백리 정신을 이어받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행정 구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청렴도 향상을 통해 시민들이 시가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2018년 이래 청렴도 등급이 매년 하락해 거의 최하 등급인 4,5등급에 머물고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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