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회관’ 내진보강, 리모델링, 신축으로 새 단장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포항 시는 흥해 특별재생지역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흥해읍 약성1리 마을회관 신축공사를 준공함에 따라 흥해 특별재생사업의 하나인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완료됐다.
해당 사업은 흥해 특별재생사업의 단위사업으로 지역커뮤니티시설인 마을회관 및 경로당의 내진보강, 리모델링, 신축을 통한 주민 공동체회복과 지진 트라우마 극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17억 원이 투입됐다.
시는 2019년 주민협의체를 구성, 특별재생지역 내 주민 의견을 수렴해 , 6개의 마을회관 및 경로당(중성2리, 옥성1리, 약성1리, 성내리, 남성1리, 약성2리)을 사업대상으로 선정했다.
이후 각 마을회관·경로당 내진 성능 평가 결과를 주민협의체와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 방식과 추진 일정을 조율했다
주민협의체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지난해 4월 약성2리 마을회관 내진보강 및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으로 각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약성1리 마을회관 신축공사를 끝으로 ‘공동체활성화사업’을 성공리에 완료했다.
약성1리 이병구 이장은 “지진피해로 인해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이용할 수 없어 주민들과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 특별재생사업으로 새로 마을회관을 만들어 문을 열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마을회관과 경로당은 공동체 활성화의 가장 기본 시설이다”며 “앞으로 지역주민 화합의 소통공간으로서 그 역할이 기대된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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