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건태 기자] 대니엘 강(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대니엘 강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델리시티의 레이크 머시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7개에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적어낸 대니엘 강은 공동 2위인 로렌 김(미국)과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를 1타 차로 앞섰다.이번 대회에선 선두에 나선 대니엘 강과 함께 교포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재미교포인 제인 박과 앨리슨 리는 나란히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한 이다연은 이븐파를 기록해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김아림, 신지은 등과 함께 공동 9위에 올랐다. 이다연은 버디 5개를 잡았으나 보기 3개에 더블보기 1개를 범했다.박인비는 3타를 잃어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로 공동 38위로 밀려났다. 박인비는 버디는 2개에 그친 반면 보기 5개를 쏟아냈다. 디펜딩 챔피언인 김세영은 이날도 2타를 잃어 중간합계 3오버파 147타로 공동 58위를 기록하며 힘겹게 컷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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