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충돌안전성 평가서 최고등급
실내공기질 측정서도 안전 입증
지난해 출시 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XM3(사진)가 다양한 품질테스트에서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9일 르노삼성자동차에 따르면 국내와 유럽 등지에서 XM3가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XM3는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KNCAP(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지난해 최고안전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XM3는 자동차 안전도 평가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진행하는 총 3개 항목의 안전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충돌 안전성 60점(100%), 보행자 안전성 14.80점(74%), 사고 예방 안전성 13.37점(66.9%)으로 종합점수 88.2점을 기록하며 안전도 종합등급 1등급을 받아 안전한 차임을 입증했다.
최근 수출을 시작한 유럽에서 XM3는 마찬가지로 신차 안전성 평가인 유로 신차평가프로그램(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 XM3는 유로 NCAP에서 성인 탑승자 보호 96%(36.8점), 어린이 탑승자 보호 83%(41점), 보행자 보호 75%(36.1점), 안전보조장치 74%(9.6점) 등으로 별 5개를 획득, 가장 높은 안전 등급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주요 시장의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비결에는 기술력이 밑바탕이 됐다. 엔진 베이 구조가 강화된 신형 CMF-B 플랫폼을 XM3에 적용했고 XM3의 엔진 베이 구조는 전방충돌 시 엔진룸 변형을 최소화하면서도 충격에너지를 잘 흡수해주는 기능을 한다.
캐빈룸 구조에도 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충돌사고 시 탑승객 거주 공간의 변형을 최소화했다. XM3는 후드, 앞 범퍼, 헤드램프, 윈드쉴드 하단의 위치 및 구조를 최적화해 충돌사고 시 보행자의 안전까지 챙겼다.
XM3는 또 최근 운전자들이 가장 관심이 높은 실내공기질 부문에서도 공인 받았다. 검사에서 XM3는 톨루엔과 벤젠, 자일렌, 아세트알데하이드 등 4개 측정 물질이 검사 대상 7개 신차 중에서 가장 적게 검출됐다.
이정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