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와 상주시에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다. 이에 거리두기 개편안을 적용하는 경북도내 시군은 16곳으로 늘어난다.
4일 안동시와 상주시에 따르면 두 지역은 7일 0시를 기해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해제한다.
이같은 조치는 최근 3개월간 확진자 현황과 5월 주간 확진자 수 등을 검토해 경북도·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의한 결과다.
실제 두 곳에서는 최근 1주일 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앞서 시범 적용을 시작한 도내 14개 시군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4월 26일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해제한 12개 군에서는 최근 40일간 확진자 35명이 나와 일일 평균 0.87명 수준에 그쳤다.
권영세 안동 시장은 "안동시가 새로운 시험대에 선 만큼, 시민 모두가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자"라고 당부했다.
경북 도내 12개 군 지역은 지난달 26일부터 집합금지를 해제했고, 5월24일부터 영주시와 문경시도 해제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강영석 시장은 “인근지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접종을 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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