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급여 1% 기부캠페인 전개
4일 관광協 회원사에 물품 전달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사랑의 열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관광협회와 함께 코로나19 사태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서울 소재 관광업계에 3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기부물품은 지난해 재단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 급여 1%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했다. 캠페인으로 모은 약 3000만 원은 서울 사랑의 열매를 통해 서울시관광협회로 전달됐다. 이 재원을 바탕으로 협회는 마스크 등 물품을 구매, 회원사 363곳에 일괄 배송했다.
주용태 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전날 열린 지원물품 전달식에서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의 위기극복과 재도약을 위해 재단이 앞으로도 함께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서울시와 함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피해가 극심한 관광·MICE업계를 대상으로 ‘서울 관광 회복도약 자금’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