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핫플레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벵디’가 ‘2021 대한민국 고객만족도 1위’ 메뉴 개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월정리 해수욕장과 평대 해변 사이에 위치한 ‘벵디’는 SNS에서 유행한 돌문어덮밥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쫄깃하고 신선한 돌문어와 매콤하고 감칠맛 나는 양념의 조화가 일품인 돌문어덮밥은 벵디에서 선보인 이후 제주 전역에 퍼지며 유행의 바람을 탔다. 이 때문에 수많은 방송사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많은 연예인들과 방송에서 방문하기도 했다.
현재는 제주 곳곳의 음식점에서 돌문어덮밥이라는 메뉴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지만 활문어를 숙성시킨 뒤 재료로 사용하는 이곳의 풍미는 따라올 수 없다는 것이 먹어본 이들의 소감이다.
돌문어덮밥과 함께 ‘벵디’의 대표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뿔소라톳덮밥 역시 신선한 제주의 재료를 사용해 그 맛이 일품이다. 쫄깃한 뿔소라와 신선한 톳의 식감이 조화로워 인기가 높다.
매장이 넓지는 않지만 오션뷰 전망의 통유리 좌석이 준비되어 있어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점 또한 이곳을 찾는 이유다. 성수기나 식사 시간에는 기다리려는 이들의 줄이 길게 늘어서기도 하지만 기다림마저도 설렐 정도로 제주 월정리에서 맛집으로 꼽히고 있다.
벵디 김미선 대표는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된 것은 제주도에서 돌문어덮밥이라는 새로운 메뉴를 만들었을 때의 초심 그대로 노력하라는 의미인 것 같다”며 “명성에 부끄럽지 않도록 앞으로도 손님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정성껏 대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종합경제지 헤럴드경제의 '2021 대한민국 고객만족도 1위'는 소비자의 권리 향상을 위해 올바른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발굴, 선정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소비자 중심으로의 산업 개편에 이바지하고자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기업의 경영·연구개발·품질·가치 등을 심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