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억 모집에 7500억 받아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SK인천석유화학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모집물량의 5배 이상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인천석유화학은 2년물로 600억원 모집에 4150억원, 5년물로 900억원 모집에 3350억원의 자금을 받아 총 1500억원 모집에 75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SK인천석유화학은 마이너스(-) 3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3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2년물은 -11bp, 5년물은 -15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이달 11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SK인천석유화학은 최대 3000억원의 증액발행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