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읍 구시가지가 간판개선사업 으로 도시미관이 새롭다(헤럴드 자료사진)
예천읍 구시가지가 간판개선사업 으로 도시미관이 새롭다(헤럴드 자료사진)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예천군이 무분별한 광고물 정비로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추진한 간판개선사업 완료지구 등에 옥외광고물 정비시범구역을 지난달 31일 지정 고시했다.

2일 군에 따르면 간판개선사업 완료지구와 올해 예정 지구를 대상으로 도시 경관 조성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하고 향후 체계적 관리를 위해 이같이 고시했다.

대상 구역은 예천읍 원도심 지역이다.

지난 2015년 맛고을길 주변거리 간판개선사업을 포함한 작년 까지 총 25억8500만 원을 투입해 설치한 469개 업소, 847개 간판과 올해 설치예정지인 118개 업소 148개 간판 등 총 580여개 업소 간판이다.

이번에 고시한 옥외광고물 정비시범구역 지정으로 구역 내 옥외광고물(간판)을 설치하는 모든 사업장은 벽면이용간판, 돌출간판 등 광고물 크기, 표시 및 설치방법을 적용받게 된다.

1업소 1간판을 원칙으로 기존에 시행한 간판개선사업과 거의 동일하다.

군은 구역 내 신규 업소개설 또는 변경 등 신고사항 발생 시 군청과 사전 협의를 거쳐 광고물(간판)을 기준에 맞게 설치할 수 있도록 상가별로 방문해 설명하는 등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간판개선사업으로 시가지가 깨끗하고 밝게 바뀌었다”며 “ 앞으로도 예천읍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고 주위경관과 잘 어울리는 간판이 유지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도 간판개선사업을 위해 효자로 일원(농협군지부↔굴머리유업사) 118개 업소 148개 간판을 국비 3억 원을 포함한 총 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후 간판을 정비할 계획이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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