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 서울청과와 합작해 만든 브랜드
국내 상위 10% 우수과일 판매 취지
1일 1시간 라방 시청자 3.3만명 돌파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전자랜드가 2일 서울청과와 합작해 만든 과일 브랜드 ‘선한과일’을 정식으로 론칭하고 전자랜드 쇼핑몰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명절 때마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청과와 손잡고 진행했던 과일 판매가 정식 브랜드 론칭을 통해 상시화될 전망이다.
선한과일은 가락시장 법정 도매 법인인 서울청과의 베테랑 과일 경매사들이 직접 고른 국내 상위 10%의 우수한 과일을 판매하는 브랜드이다. 전자랜드는 지난해 9월 우리 농가를 돕기 위한 취지에서 처음으로 과일을 판매한 뒤 추석·설 명절 상품 출시에 이어 이번에 브랜드를 정식 론칭한 것이다.
선한과일은 오전 주문 기준으로 새벽에 경매한 과일을 수도권 지역에 한해 과일 전용 배송 차량으로 당일 배송한다. 또한 과대 포장을 없애고 유통 과정도 최소화해 백화점에서 볼 수 있는 고품질의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일 가락시장 과일 경매장에서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진행한 정식 론칭 기념 라이브 방송은 실시간 시청자 수 3만 3000명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전자랜드는 앞으로도 꾸준히 선한과일의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해 소비자들이 맛있는 과일을 방송을 통해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자랜드는 6월에 사과·배·감귤·수박·참외 등 10종의 과일을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매월 다양한 제철 과일 상품을 추가할 예정이며, 과일이 자라나는 과정을 고객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과일의 생육상태를 홈페이지에 꾸준히 게시할 계획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국내 대표적인 생활 가전 유통 기업으로서 소비자들이 전자랜드를 통해 가전 생활뿐만 아니라 식생활에서도 고품질의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선한과일을 론칭했다”며 “전자랜드의 30년 유통 노하우와 80년간 우리나라 과일 경매를 대표해온 서울청과의 전문성을 더해 소비자들이 고품질의 과일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