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경영·지속가능원료 인증 물티슈 등
국내 최대 구매솔루션 기업과 공급 협약
유한킴벌리(대표 진재승)가 국내 최대 MRO(기업 소모성자재) 구매솔루션 기업에 ESG 제품 공급을 늘린다.
2일 이 회사에 따르면, 서브원(대표 김동철)과 지속가능한 제품 공급 확대에 관한 제휴 협약(사진)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서브원 고객사는 유한킴벌리의 ▷산림경영(FSC) 인증 나무를 사용한 제품 ▷환경표지 인증 제품 ▷지속가능 원료 적용 제품 ▷생분해 클레임 제품 등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플라스틱사용 절감, 환경보존, 자원순환성 향상 등 ESG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는 지난 2016년 서브원 전용상품(PNB) 개발을 시작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ESG경영의 구체적 실행이라는 공동의 목적에 따라 만들어진 첫 사례로 평가받는다. 일례로 ‘스카트 에코 종이물티슈’는 유한킴벌리 고유의 공법이 적용됐다. 종이로 만든 친자연 물티슈로, 플라스틱 프리 제품이다.
유한킴벌리 측은 “서브원 고객사들이 ESG경영에 부합하는 소모성자재 구매를 확대할 수 있도록 관련 상품군을 늘려갈 예정”이라며 “종이물티슈 뿐 아니라 친환경 유흡착재, 자원절감에 특화된 롤핸드타올, 절수형 변기에 최적화된 에어셀 화장지 등도 포함된다”고 전했다.
조문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