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94명-경기 130명 등 수도권 342명, 비수도권 169명

어린이날인 5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해운대 모래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과 초여름 날씨에 바다를 찾은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연합뉴스]
어린이날인 5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해운대 모래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과 초여름 날씨에 바다를 찾은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어린이날인 5일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511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진자는 511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82명보다 71명 적다.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342명(66.9%), 비수도권이 169명(33.1%)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94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30명, 울산 36명, 부산 27명, 경남 23명, 경북 20명, 인천 18명, 대전 15명, 강원 12명, 충남 11명, 광주 8명, 충북 5명, 대구·전남 각 4명, 전북 3명, 제주 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자정까지 최종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 6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94명이 늘어 최종 676명으로 마감됐다.

지난 달 2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79명→661명→627명→606명→488명→541명→676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약 611명꼴로 나왔다.

이 중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이자 지역사회 내 확산세를 가늠할 수 있는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585명으로, 여전히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