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변액보험에 새로 탑재한 ESG펀드가 출시 100일 만인 4월 14일 순자산 16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ABL생명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변액보험 수익률을 추구하고자 지난 1월 4일부터 미국주식인덱스(환오픈형), 글로벌착한기업ESG, 탑픽스 등 신규 3종 펀드를 자사 변액보험에 탑재해 판매하고 있다. 이들 펀드 모두 판매 개시일 이후 순자산이 늘어난 가운데 특히 글로벌착한기업ESG 펀드는 순자산 160억원을 넘기며 운용자산 50억원으로 출발한지 100일 만에 3배 넘게 늘었다.

글로벌착한기업ESG 펀드는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가치와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ESG 요소가 유망한 산업을 추종하는 ETF에 투자하는 펀드다. ESG 펀드는 전통적인 재무적 요소뿐만 아니라 비재무적인 요소인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를 고려해 투자하는 것으로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교육, 헬스케어, 주주친화기업 등이 이에 속한다. ESG 펀드를 선택한 계약자는 결국 지속성장성과 사회적 책임 측면에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해 선별된 기업에 투자하는 셈이다.

최미영 ABL생명 변액계정운용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유망 투자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는 ESG펀드를 변액보험 펀드 포트폴리오 내에 포함시켜 장기 분산 투자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희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