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스웨던 ‘카르페디엠베드’ 亞 첫 수입판매
기존 브랜드 리뉴얼 론칭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
[헤럴드경제 유재훈 기자]신세계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연 3조원 규모로 급성장한 수면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까사미아는 지난해 기능성 매트리스 및 프리미엄 베딩 상품 라인업 대폭 확대에 이어, 인기 수면 전문 브랜드의 제품을 소싱해 판매하는 등 상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힘써왔다.
까사미아는 올해 해외 프리미엄 침대 수입 및 자체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를 론칭하며 상품군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고급화 전략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오는 5월 스웨덴 최고의 럭셔리 수면 디자인 브랜드 ‘카르페디엠베드’의 침실 가구를 선보인다. 영국, 프랑스, 덴마크 등 유럽 주요 국가에만 소개되었던 카르페디엠베드의 국내 수입 판매는 아시아 국가 중 처음이다. 대표 제품인 ‘콘티넨털 베드’ 및 ‘프레임 베드’를 비롯해 패브릭 침구류, 실크 로브 등 다양한 제품들을 까사미아 주요 플래그십 스토어 및 백화점 입점 매장 등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카르페디엠베드의 제품들은 ‘컨투어 포켓 시스템’으로 신체의 윤곽에 맞춰 스프링이 개별적으로 조절되며, 북유럽의 높은 품질 및 친환경 인증 기준을 통과한 엄선된 소재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까사미아의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MATERASSO)’를 리뉴얼 론칭한다. 시중 매트리스 대비 약 30% 많은 스프링 개수로 체압 분산 효과를 높이고, 경도의 이질감을 최소화하는 ‘C-포켓 스프링 시스템’을 적용해 편안함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매트리스 라인이다.
최근 친환경 마스크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그래핀텍스’를 가공한 기능성 원단과 100% 천연 양모를 사용해 계절과 관계없이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상반기 내 가장 프리미엄 급인 마테라소 ‘럭스’ 컬렉션을 출시하며, 이후 프리마, 클래식 등 추가 컬렉션들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계속해서 성장하는 수면시장 공략을 위해 까사미아는 제품 라인업 확대와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면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왔다”며 “올해는 고급화 전략을 더해 최고급 품질을 자랑하는 상품들을 선보이며 수면시장 내 까사미아의 영역을 더욱 확장하고 대표 홈퍼니싱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