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정진석 추기경의 선종을 애도하며, 영원한 안식을 기원했다.
서울대교구 대변인 허영엽 신부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 뉴스를 통해 “정 추기경님의 선종을 애도하고 영원한 안식을 기원한다”는 애도 메시지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메시지는 5월 1일 정 추기경 장례미사에서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가 대독할 예정이다.
허 신부는 정 추기경의 선종과 관련, 로마 바티칸을 비롯한 많은 기관에서 애도와 추모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교황청 추기경회의의 수석 추기경 조반니 바티스타 레 추기경은 “정 니콜라오 추기경님의 영혼을 보호해 주시길 기도한다”고 하셨고, 인류복음화성 장관 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 추기경도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기도한다”며 조전을 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정진석 추기경 선종 조문 이틀째인 29일까지 약 2만명이 명동대성당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윤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