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투자유치 온라인 지원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산업은행은 스타트업이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통로인 'KDB 넥스트라운드 온라인 플랫폼'을 3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KDB 넥스트라운드는 2016년 이후 1600여개 기업이 기업설명회(IR)를 실시했고, 2조3800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올려 국내 대표 투자유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은 국내외 벤처생태계 구성원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기 위해 오프라인 넥스트라운드를 온라인으로 확장한 것이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투자자들에게 넥스트라운드 라이브 방송과 동영상(VOD)을 제공해 오프라인 IR 행사의 시공간 제약을 넘어 넥스트라운드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오프라인 라운드에 직접 참가하지 못하는 스타트업들도 자사의 비즈니스, 기술 등을 홍보 영상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소개할 수 있다. 투자자들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다양한 스타트업들의 투자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심분야에 따른 스타트업을 추천받아 보다 효율적인 투자처 발굴이 가능해졌다.
또 중견·대기업, 연구기관 등이 스타트업들과 사업 및 기술협력을 다각도로 논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