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 “제조·서비스업의 부가가치는 1.3% 감소”
지난해 전산업 노동생산성지수(부가가치 기준)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109.8로 나타났다. 부가가치와 노동투입이 각각 1.3%, 3.2%로 감소하면서 노동생산성이 증가했다.
한국생산성본부(KPC·회장 안완기)는 29일 이같은 ‘2020년 노동생산성 동향(2015=100)’을 발표했다.
전 산업에서 설비투자와 정부소비가 전년 대비 증가했다. 하지만 민간소비와 수출, 건설투자 감소로 인해 부가가치가 전년 2.0%에서 1.3%로 감소했다.
노동투입은 근로자수와 근로시간이 모두 감소, 2019년에 비해 2.3%(0.9→3.2%) 줄었다.
제조업 노동생산성지수는 전년 대비 3.3% 증가한 117.2. 부가가치는 0.9% 감소했으며, 노동투입은 근로자수와 근로시간이 동반 감소해 4.1% 감소를 보였다.
서비스업은 1.6% 증가한 108.7로 나타났다. 부가가치는 1.7% 감소했으며, 근로자수와 근로시간이 동반 감소해 노동투입이 3.2% 감소했다.
조문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