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 용인시는 26일 처인구 남사읍과 기흥구 공세동 일원에 반도체 장비 강소 기업인 디에스이테크(주), 넥스타테크놀로지(주), ㈜저스템 등 3개사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3곳 기업은 다수의 기술 특허를 보유한 유망 기업이다. 시에 총 415억을 투자해 반도체 관련 장비 생산 공장·시설 등을 건립한다. 시는 넥스타테크놀로지(주)와 ㈜저스템의 공장 설립 인허가 승인을 각각 3월23일과 지난 15일에 완료했다. 디에스이테크(주)는 이달 말 승인을 앞두고 있다.
시에 따르면 본격적으로 공장이 가동되는 2022년 말엔 매출액은 1180억원에 달하고 2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에스이테크(주)는 반도체 제조 장비의 전원공급 장치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약 100억원을 투입해 처인구 남사면 북리 551-1번지 8578㎡에 지상 2층 연면적 2971㎡ 규모의 생산시설을 건립한다.
SK하이닉스 1차 협력사인 이 업체는 반도체 장비 국산화 및 제품 퀄리티를 크게 개선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평택시에 둔 본사까지 시로 이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