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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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한국 연주자들의 실내악 공연이 열린다.

세종문화회관은 젊은 한국 연주자들의 실내악 공연 시리즈 ‘K-클래식 제너레이션’을 기획, 오는 6~11월 세 차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6월 26일 첫 무대의 주인공은 피아니스트 김재원과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 등 9명으로 구성된 앙상블 ‘클럽엠’(M)이다. 클럽엠은 로시니의 ‘플루트 사중주 2번’과 슈만의 ‘피아노 오중주’, 베토벤의 ‘피아노 삼중주 4번’ 등을 연주한다. 또한 클럽엠은 라벨의 어미거위 모음곡을 이들의 악기 구성에 맞게 편곡해 들려줄 예정이다.

[세종문화회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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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에스메 콰르텟(10월 16일)과 피아니스트 신창용·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의 듀오 무대(11월 27일)가 이어진다. 에스메 콰르텟은 하이든의 ‘일출’과 코른골드의 ‘현악 사중주 2번’, 슈만의 ‘현악 사중주 1번’을 연주한다. 신창용과 김동현은 슈베르트와 브람스, 슈만, 프랑크의 소나타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