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카카오엔터 콘텐츠 제휴
총 257편, 26개 타이틀 제공
SK브로드밴드가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를 B tv와 오는 4월 선보이는 ‘채널S’를 통해 독점 공개한다.
SK브로드밴드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SK브로드밴드의 플랫폼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기획제작 역량을 결합해 다양한 연령대에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작) 26개 타이틀을 고객에게 한 번에 제공한다.
또 올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기획·제작하는 예능과 드라마 등 오리지널 콘텐츠까지 포함해 총 70여개 타이틀, 1000여 편(에피소드)을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이날부터 B tv 내 TV다시보기 ‘카카오TV x B tv’ 메뉴를 통해 총 257편(26개 타이틀)을 서비스한다. ‘연애혁명’(30부작), ‘며느라기’(12부작) 등 드라마와 ‘찐경규’ 등 예능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향후 새롭게 공개되는 콘텐츠는 카카오TV에 선공개된 후 B tv에 편성한다. B tv VOD 편성 이벤트로 4월 7일까지 2주간 10편 이상 구매자 전원에게 3000원 할인 쿠폰을, 최다 시청자 50명에게는 카카오의 라이언 인형을 선물한다.
‘채널S’도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를 유료방송 채널 독점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가 올해 초 설립한 자회사 미디어에스의 버라이어티 전문 채널이다. 오는 4월 론칭을 앞두고 있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전략본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B tv와 ‘채널S’ 시청자들이 수준 높은 콘텐츠를 TV로도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양사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세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