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은 자사 발행 상장지수펀드인 KBSTAR ETF의 시장점유율이 8%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KBSTAR ETF의 순자산은 올해 들어 1조2000억원 증가하며 전날 기준 4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ETF 시장의 8.2%에 해당하는 규모로 지난해 말 대비 1.7%포인트 늘었다.
ETF 총보수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추고, 각종 테마형 상품을 출시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인 결과가 시장 점유율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KB운용 측은 설명했다.
앞서 KB운용은 지난 2월 ‘KBSTAR 200’(총보수율 0.017%), ‘KBSTAR 200TR’(0.012%), ‘KBSTAR미국나스닥100’(0.021%) 등 지수형 상품 3종의 총보수율을 각각 업계 최저로 낮췄다.
이들 ETF의 총보수를 낮춘 이후 3개 상품에 유입된 자금만 총 2134억원에 달한다.
금정섭 KB자산운용 ETF전략실장은 “채권형 ETF와 액티브 ETF 등도 추가로 출시해 상반기 내 시장점유율을 두 자릿수로 끌어올릴 것”이라 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