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취약계층 지원
오는 3월29일부터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하나금융그룹이 헌 옷 기부 캠페인 '해봄옷장'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취약계층을 돕고, 적극적인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실시되는 이 캠페인은 사계절, 남녀노소 관계없이 모든 의류를 기부 받아 선별 과정을 거쳐 국내 취약계층과 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 난민들에게 지원한다. '해봄옷장'은 ‘새 봄을 맞이하여 헌 옷을 기부 해봄’이라는 뜻이다.
작년 여름에 실시한 ‘쿨쿨옷장’ 캠페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의류 기부 캠페인은 국내외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동시에 의류재사용으로 자원 순환 및 탄소배출 감축효과도 기대된다.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하나금융그룹의 직원은 “헌 옷 기부를 위해 옷장을 정리했더니 집이 깔끔해져 마음이 한결 편하다”며, “내가 기부한 의류들이 이웃도 돕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