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 유튜브 콘텐츠 ‘엑소남(엑스포를 소개하는 남자)’ 2화 ‘비움 명상 길’ 편 섬네일.[경주엑스포 제공]
경주엑스포대공원 유튜브 콘텐츠 ‘엑소남(엑스포를 소개하는 남자)’ 2화 ‘비움 명상 길’ 편 섬네일.[경주엑스포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주엑스포대공원이 진행하고 있는 SNS 소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꾸미는 홍보 영상 ‘엑소남’이 화제다.

22일 경주엑스포에 따르면 엑소남은 ‘엑스포를 소개하는 남자’를 콘셉트로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상시 개장 운영과 콘텐츠를 친근하고 쉽게 설명하기 위해 기획한 예능형 영상이다.

10분 안팎 길이의 영상은 편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시설과 콘텐츠를 적절하게 담아내고 있으며 언론홍보 전문위원 정승환씨가 엑소남 역할을 맡아 진행을 이끌고 있으며 경주타워와 솔거미술관 등 콘텐츠를 선정해 소개한다.

각 주제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해당 콘텐츠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꿀팁’을 제공한다.

엑소남은 지난해 10월 ‘경주타워’를 주제로 한 첫 번째 영상을 공개한 후 ‘비움 명상 길’·‘솔거미술관’·‘찬란한 빛의 신라(타임리스 미디어아트)’등을 주제로 매월 1~2개의 영상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지역경제 상생을 위한 전통시장과의 업무협약을 기념해 시장 투어 영상을 제작하는 등 홍보와 소통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엑소남으로 최근 3개월간 경주엑스포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가 40%가 증가했고 시청 시간도 35%가 늘었다. 노출수는 17%, 조회수와 순 시청자 수도 각각 27% 증가해 온라인을 통한 관심을 인증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적극적인 소통과 홍보로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 힘을 더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