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밥은 맛 뿐 아니라 멋도 있어야 한다. 한 끼를 먹더라도 예쁘게 세팅해서 먹는다는 ‘집쿡족’이 늘면서 주방용품 업계도 기능 뿐 아니라 디자인을 강화한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락앤락(대표 김성훈)은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쿡웨어 ‘데꼬르 IH 시리즈’(사진)를 선보였다. 냄비 6종과 프라이팬 4종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1인가구부터 4인가구까지 고루 활용할 수 있다. 1인가구는 볶음, 조림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빈티지 옐로우 쁘띠웍’(지름 22㎝)이나 ‘민트 편수 냄비’(18㎝), ‘크림 아이보리 양수냄비’(18㎝)로 웬만한 요리를 해결할 수 있다.

신혼부부 등 2인 가구는 스프를 만들때 유용한 ‘빈티지 옐로우 밀크팬’(14㎝)과 ‘로얄 네이비 양수냄비’(20㎝), ‘크림 아이보리 프라이팬’(24㎝)의 조합으로 다양한 요리를 시도할 수 있다. 조리하는 음식 양이 많은 4인가족은 ‘민트 전골냄비’(24㎝), ‘크림 아이보리 양수냄비’(18㎝), ‘로얄 네이비 프라이팬’(28㎝) 조합이 더 적당하다.

락앤락은 냄비와 프라이팬 용도를 고려해 최적의 코팅을 선별했다. 염분이 많은 국물 요리를 주로 하는 냄비에는 내식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세라믹 코팅을, 부침이나 볶음 요리를 많이 하는 프라이팬에는 잘 눌어붙지 않는 티타늄 코팅을 적용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쿡웨어도 기능성 못지않게 디자인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트렌드”라며 “데꼬르 IH 시리즈는 종류와 크기, 색상이 다양하게 구성돼 요리 스타일과 인테리어에 맞춰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도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