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싱그러운 봄 소식을 전하기 위해 새봄맞이 경관 조성에 나서고 있다.
19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시가지 가로화단과 주요 도로변, 도청 신도시내에 팬지, 프리뮬라 등 4종 18만3000본을 심는다. 또 영호대교 북단교차로 꽃탑 2동과 시가지, 읍면동 주요 도로변 화분에도 심을 계획이다.
또 하이마로 중앙분리대 등 17.5km 구간에 설치돼 있는 수목 방풍벽을 제거하고 겨우내 쌓였던 찌든 때를 일제히 청소후 수목 생육상태를 개선해 쾌적한 시가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안동시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이번 봄꽃식재와 가로환경정비를 통해 깔끔하게 단장된 새로운 시가지 모습이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ks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