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립민속박물관(헤럴드 자료사진)
안동시립민속박물관(헤럴드 자료사진)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는 시립민속박물관 관람료를 없앤다.

안동시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안동시립민속박물관 관람료를 무료로 전환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국·공립 박물관들의 무료관람 변화 흐름에 맞춰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풍부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다.

이를 위해 지난달 25일 제223회 안동시의회 임시회에서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은 지금까지 일반인과 초·중·고등학생을 구분해 300~1000원의 입장료를 받았다.

시의 이번조치로 매년 월영교를 찾는 연간 15만여 명의 방문객들이 부담없이 박물관 전시실 등 내부시설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관람료 무료화를 통해 안동 문화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문화적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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