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는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등 환경가전에도 인테리어 요소를 강화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이 가전제품도 인테리어의 일부를 받아들이는 경향을 보인다는자사의 분석에 따른 것이다.

코웨이의 주력 제품 중 하나인 ‘아이콘 정수기’(사진)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작은 크기로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이 제품은 컴프레셔를 없애 작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가로 크기는 A4용지(21㎝)보다 얇은 18㎝이고, 옆면은 34㎝에 불과하다. 기존 제품보다 22% 줄어든 크기로 인해 주방 공간 활용도가 높아졌다. 여기에 오트밀 베이지 등 3가지 색상을 주방 인테리어에 맞게 고를 수 있고, 전면 커버도 고객 취향에 따라 탈부착할 수 있다.

‘아이콘 공기청정기’는 강력한 청정 성능과 더불어 주변 인테리어와 잘 조화되는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이다. 공기청정기 최초로 전면 커버를 패브릭 소재로 디자인한게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이다. 색상에 따라 2종으로 나온 패브릭커버는 추가 구매해 고객이 손쉽게 탈부착해 교체할 수 있다.

제품 상단부에는 실내 초미세먼지 오염수치를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제품 상단에 충전영역이 마련되어 있어, 스마트폰을 올려놓으면 무선 고속 충전도 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아이콘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등 코웨이 환경가전은 성능은 기본이고 혁신적인 디자인까지 겸비한 제품으로 전 연령층의 소비자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코웨이는 소비자 중심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