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 한화손해보험 주가가 올해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4% 급등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5분 기준 한화손해보험 주가는 전일보다 205원(4.79%) 오른 4485원에 거래되며 올해 최고가를 기록했다.
한화손해보험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5.3% 오른 84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장기위험손해율과 자동차손해율이 하락하면서 이익 개선세가 뚜렷해진 덕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선 이런 흐름이 지속되면 올해 한화손해보험 실적도 고고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장기위험손해율이 100% 내외에서만 관리된다면 올해 순이익은 작년 대비 큰 폭 증익이 가능하다"면서 "올해 한화손해보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04.7% 늘어난 2615억원, 순이익은 115.7% 증가한 1907억원을 거둘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한화손해보험 목표주가를 6000원으로 상향했다.
